악튜러스(Arcturus,アークトゥルス) 위키
Advertisement
알브레히트 본 하인베르그 (Maria Kates)
알브레히트

성별

남성

국적

7인위원회 공화국

출신지

지위

공화국 수상

도감 정보[]

현재 공화국의 수상. 대대로 공화국의 최고지도자를 배출해 온 명가 하인베르그 가문의 백부이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하인베르그 가문의 권력은 지하에 숨어서 모든 결정을 조정해온 여섯 노인의 비호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고 수상은 사실 꼭둑각시에 불과하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알브레히트 본인과 보좌관 둘 뿐이다. 알브레히트는 여섯 노인의 손을 벗어나 실제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은밀히 세력을 모으고 있다. 그에게는 아들이 없기 때문에 조카인 엘류어드를 친아들처럼 생각하며 신뢰하고 있다.

작중 행적[]


스포일러 주의

본 항목 및 하위 항목은 악튜러스의 줄거리, 반전, 결말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플레이를 하지 않으셨거나, 플레이 중이신 유저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서장[]

서장에서 조카인 엘류어드를 수상 관저로 호출하여 제국가나의 탑이 파괴되고 가나의 탑에 박혀있던 마력이 깃든 보석인 달란트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리며 이 달란트를 비밀리에 모아줄 것을 청한다. 도중 보좌관이 난입하여 긴 이야기를 하지 못하지만 엘류어드는 이를 받아들인다. 보좌관은 귓속말로 6명의 노인들이 알브레히트를 호출했다는 사실을 알리고 알브레히트는 비밀 통로를 통해 노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해 공화국의 정치 상황 보고를 한다. 여기서 6명의 노인들이 하인베르그 가문을 꼭두각시로 내세워 공화국을 통치하는 것과 알브레히트는 몰래 달란트를 모아서 이에 반기를 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노인들은 이미 알브레히트의 계획을 대충 눈치 챘다는 것. 노인들은 알브레히트를 내치고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를 내세울 생각을 한다.

1장~2장 사이[]

엘류어드 일행의 달란트 모으기는 엠펜저 람스타인에 의해 실패로 돌아가고 공화국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레이그란츠 본 하인베르그가 숙청을 벌이는데 그 와중에 레이그란츠에 의해 두 팔이 잘리고 목이 매달려 사망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