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튜러스(Arcturus,アークトゥルス)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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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0년 12월 15일날 발매되었던 악튜러스 초회판에 수록된 한정 캐릭터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 위스텐 크로이체르가 일본의 작가 및 게임의 디자인을 표절한 사건.

전개[]

2000년 12월 15일 악튜러스 초회판 약 15,000개가 발매되었으나, 그 직후 바로 표절 문제가 붉어지게 된다.

우선 초회판에 수록된 한정판 적 몬스터의 경우 일본의 유명 캐릭터 디자이너인 야스시 니라사와(韮澤靖)의 작업물을 거의 베껴서 활용하였으며, 플레이어블 캐릭터 위스텐 크로이체르는 PS1 게임으로 출시된 <악마성 드라큘라 - 월하의 야상곡>의 주인공 알카드의 디자인을 모방하였다는 것이다.

표절 논란이 확산되자 그라비티와 손노리는 15000장에 이르는 악튜러스 초회한정판을 전량 리콜 조치 하여, 한정판 적 몬스터를 삭제한 한정판을 다시 출시하였다. 위스텐 크로이체르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되었다는 한계도 있었지만, 현재 기준에서도 적극적인 리콜 조치로 인해 대체적으로 우호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인과 그 이후에 대한 논쟁[]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

일반적으로는, 즉 당시부터 김학규에게 우호적이었던 네티즌들에 의해서 구전 된 바에 따르면 몬스터 디자인 파트를 담당한 노oo이 표절을 하였고, 이후 노영균의 형인 노창균이 그라비티 퇴사로 김학규와 갈등을 빚은 김정률의 지시를 받아서 주식횡령과 인센티브 미지급, 그리고 손노리에 보내야 할 돈을 보내지 않았다는 등등의 이유로 고소를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김학규 사장은 횡령하지 않았으며, 참고용 자료를 표절하여 피해를 입었고 그것으로 인해 악튜러스의 권리 일부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http://www.lameproof.com/9305

일각에서 주장되고 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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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노창균문서를 수정한 사용자는

"당시 개발자의 증언에 의하면 손노리와 그라비티의 감정의 골이 깊었으며, 서로에게 빌미가 될만한 일을 하지 않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했었고, 특히 일정에 대하여 매우 민감했다고한다.손노리에서 도트작업을 위하여 몬스터 원화를 기다리고 있었고 노영균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틀이였다고 한다. 그라비티에서는 직접 화보집을 구입하고 포스트잇 등으로 표시하여 그림을 표절하라 지시하였고 한다."

"이사실은 손노리의 아트디렉터와 관계자들도 알고 있던 사항이였다."

라고 주장하였다.

결과[]

2002년 노창균은 김학규를 위와 같은 이유로 고소하였으나 http://imbc.gamemeca.com/news/view.php?gid=41259 http://imbc.gamemeca.com/news/view.php?gid=41259 추후에 소송을 취하하였으며 그 이후로 특별히 이슈화된 논쟁, 법적 다툼이 벌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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