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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팔콤(日本ファルコム, Nihon Falcom Corporation)은 일본의 게임 제작, 유통사이다.

악튜러스 로컬라이징 계약 Edit

2001년 위자드소프트와 악튜러스 로컬라이징 협약을 체결하여 2년간 일본 내에서의 라이센스를 보장받았다. 이후 계획보다 1년이 늦은 2003년 7월에 발매를 개시, 약 6개월간 판매하였다. 판매량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15만장이 팔렸다는 풍문이 있으며, 확인되는 정보에 따르면 3일만에 2만장을 판매하여 국산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해외판매 로열티가 발생했다고 한다.

악튜러스 일본판과 한국과의 관계 Edit

니혼팔콤은 1년 8개월 후 CD일반/한정판, DVD일반/한정판 총 4개의 판을 발매하였으며, 윈도우즈 2000/ME까지만 원활히 돌아갔었던 한국 초회한정/한정/일반/쥬얼판과 달리 프로그래밍 개량을 통해 윈도우XP이후 운영체제에서 돌아가기 어려웠던 각종 문제를 해결하였다. 이후 손노리패키지의 로망 발매시 이러한 프로그래밍을 참조하여 발매하였으며, 그 결과 패키지의 로망판은 기존 한국판에 비해서 XP에서도 잘 구동되게 된다. 이러한 부분 때문에 패키지의 로망판이 일본판을 그대로 번역한 역수출판으로 이해되곤 하지만 일본판에서 패키지의 로망판으로 오면서 달라진 부분도 있기 때문에 순수한 역수출판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악튜러스와 니혼팔콤과의 관계 Edit

니혼 팔콤은 2001년 11월 20일에 2년간의 라이센스를 보장받았기 때문에 팔콤이 악튜러스의 판권을 주장할 수 있던 시기는 2003년 11월 20일까지였으며, 실제로 팔콤측에서는 2002년 4월까지 로컬라이징작업을 완료하고 판매를 개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 판매 기간은 계약을 불과 4개월 남긴 2003년 7월부터였으며, 1년 8개월동안 로컬라이징 개발을 했다고 보기에는 결과물에 큰 차이는 없었다. 동시에, 비슷한 시기 출시했었던 이스6 나피쉬팀의 방주, 그리고 영웅전설6 천공의 궤적이 악튜러스의 그래픽과 유사한점이 많아 한 때 국내 커뮤니티에서 악튜러스 판권 판매 논란, 혹은 표절 논란이 일었었다.

동시에 니혼팔콤과 그 팬층에서도 악튜러스에 대한 표절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영웅전설3 하얀마녀를 표절했다는 이야기다. 위키피디아 일본판에 따르면 악튜러스의 전투 시스템은 영웅전설3의 전투시스템을 차용했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니혼팔콤의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는 '(악튜러스 제작시)원제작자가 하얀마녀를 참조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라고 글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실제로 양측의 주장은 설득력이나 근거가 부족하다. 영웅전설6과 이스6의 경우 전작인 <영웅전설5 바다의함가>와 <이스5 사라진 모래의 도시 케핀>과의 그래픽 차이를 봤을 때, 그리고 로컬라이징 계약기간 중 1년 8개월동안 악튜러스의 발매를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악튜러스의 그래픽을 참조했을 가능성은 높다. 하지만 대략적인 틀과 방식만 비슷할 뿐, 전반적인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표절' 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스토리나 음악에 비해 그래픽 기술력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던 팔콤은 그 공백을 해외 게임의 로컬라이징을 통한 노하우 습득으로 충당하였는데, PC98에서 윈도우로 넘어갈 때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을, 그래픽이 2D에서 2.5D 넘어갈 때는 악튜러스를, 2.5D와 3D의 색감은 대만의 환상삼국지 시리즈를 로컬라이징함과 동시에 그 노하우를 습득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로 김학규 사장은 자신의 홈페이지 레임프루프에 표절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고 답변했으며 니혼팔콤이 쯔바이2, 이스 셀세타의 수해와 영웅전설 섬의궤적을 통해 기존 2.5D 그래픽을 탈피하면서 이러한 논란은 수그러 드는 양상이다.

악튜러스의 영웅전설3의 표절도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는데, 우선 악튜러스의 전투 시스템은 김학규 사장의 인터뷰에서 '그란디아1의 전투 시스템을 참조했다'고 밝혔으며 실제 전투시에도 영웅전설3은 사실상 반자동으로 흘러가는 반면, 악튜러스는 그 움직임은 자동이지만 아이템, 스킬, 마법 등 다양한 커멘드를 직접 입력하여 하기 때문에 해당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한  '(악튜러스 제작시)원제작자가 하얀마녀를 참조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라는 이야기 역시, 제작 책임자였던 김학규이원술의 인터뷰에서 단 한 곳도 찾아보기 어려우며 특히나 김학규가 게임비평 잡지에 직접 기고했던 악튜러스 리뷰에서도 참조 한 매체로 스트리터 파이터 강룡버전, 무라사키 하루키의 소설, 에반게리온, 메트릭스 등을 언급하였을 뿐 하얀마녀의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당시 게임제작자 및 게이머라면 하얀마녀는 반드시 플레이 해 보았을 명작이기에 무의식적으로 약간의 참조가 되었을 수도 있으나 '참조 한 매체'라고 할 정도로 실질적인 참조가 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악튜러스와 니혼팔콤간의 표절 논쟁은 양국간의 이해 및 소통부족, 그리고 자국 게임에 대한 애착에서 비롯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게임사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이뤄졌었던 악튜러스vs창세기전(손노리vs소프트맥스)의 해외 확장판 논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악튜러스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 되는 니혼팔콤의 게임 목록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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