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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악튜러스 개발자 중 한 명으로, 메인 프로그래머, 시나리오 작가, 실행 제작자(예산 등을 책임지는 총 제작자) 파트를 담당한 핵심개발자이다.

악튜러스 개발 이전 Edit

1973년 서울특별시생으로, 경기고와 서강대를 거쳤다. 서강대 수학과에 입학 한 이후 1992년부터 본격적으로 게임 제작자의 길을 걸었다. 하이텔 게임 제작 동호회 시삽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였으며, 소프트맥스의 최연규 등과 함께 아트앤테크놀러지라는 팀을 만든다. 이 팀은 1994년 리크니스라는 게임을 개발하게 되고, 이후 김학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해체된다. 단, 리크니스를 개발한 팀은 아트크래프트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팀이 1992년에 만들어졌다는 아트앤테크롤러지와 어떤 관계였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명확한 규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995년 김학규는 그라비티팀을 설립하고 외주 개발자 형태로 라스 더 원더러, 개미맨2를 개발한다. 그리고 1998년 그라비티팀을 공식적인 기업으로 설립하게 되는데, 이에 대해서 '외주를 받았던 업체로부터 세금계산서를 청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또한 이 해에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함으로써 본격적인 게임개발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악튜러스 개발 중 Edit

악튜러스 개발 초창기에 그는 게임학원 강사로 근무하고 있었는데, 여러해 동안 게임을 개발한 덕에 학원 내에서 제법 인기가 있었다고 알려졌었다. 이후 스케일이 큰 게임을 개발하기로 결심, 자신이 모아 둔 돈을 투자하여 본격적인 '악튜러스' 개발에 돌입하게 된다. 하지만 혼자서 악튜러스를 개발할 수 없었기에, 맨 처음에는 학원 수강생 중 우수한 인원을 대상으로, 학원비 면제를 조건으로 하여 개발자를 모집하였다. 돈을 받지 않을테니 개발에만 참여시켜달라고 할 사람이 있을 정도로 악튜러스 개발에 대한 학원생들의 인기는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학원생과 김학규의 개인 수입 가지고는 원하는 스케일의 게임을 개발 할 정도의 자금이나 인력이 모이지 않았다.

결국 다음으로 생각 한 수는 당시 막 판타그램에서 독립 한 손노리 팀이었다. 손노리 역시 당시에는 13명 규모의 작은 회사로 강철제국과 화이트데이의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었는데, 서관희의 주선으로 손노리는 악튜러스 개발에도 본격적으로 진입하게 된다. 소프트맥스와 함께 국산 PC게임계의 양강체제를 형성하고 있던 손노리의 개발 참여는 당시 게임가에 커다란 이슈가 되었으며, 아마추어 게임제작사 규모에서 시작한 악튜러스는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과 경쟁하는 대작으로 불려지게 된다.

하지만 손노리 역시도 자금과 인력이 충분한 회사는 아니었으며, 더욱이 손노리는 위에 언급되었듯 악튜러스 이외에도 강철제국, 화이트데이 등의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자연스럽게 자사의 게임개발에 더 집중하게 되었고, 결국 발매 목표일이었던 1999년이 넘어가게 되면서 양 회사의 갈등은 더 깊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 김정률이 사장으로 있던 어뮤즈월드가 법인화 인수하면서 그라비티는 2000년 4월 사실상 김정률 산하에 들어가게 된다.

악튜러스 개발 이후 Edit

악튜러스의 개발 중 악튜러스의 그래픽 엔진을 개량한 GFC2.0으로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개발하였고, 클로즈베타와 오픈베타까지 그의 지휘하에 개발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그라비티를 소유하고 있었던 김정률과의 갈등이 촉발되었는데, 김학규측에서는 아직 미완성인 게임을 공식서비스 하는 것이 무리라고 주장하였으며, 김정률은 오픈 베타에서 흥행을 거두고 있는 만큼 빠른 공식 서비스를 요구하였다. 2002년에는 김학규와 김정률 사장 뿐 아니라 악튜러스 개발에 참여하다가 몬스터 표절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노창균과의 법적 다툼 역시 전개되고 있던 실정이었다. 결국 2002년 9월 퇴사, 2003년에 한빛소프트의 지원을 받아 IMC게임즈를 설립,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근무하고있다. 그는 이후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하여 서비스 하였으며, 현재는 한게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한 프로젝트 R1와 울프나이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블랙 시타델이라는 게임을 출시하기도 하였다.

여담 Edit

  • 아마추어팀에서 게임을 개발할 당시, 그의 집의 단칸 지하방은 '학규굴'로 불리며 당시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들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고 하며, 최연규, 김동건, 이은석 등 현재 한국 게임계의 유명 게임개발자들이 거쳐 간 곳이라고 한다.
  • 개인 사이트로는 레임프루프 http://www.lameproof.com/를 두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게임개발자 개인 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보이고 있다.
  • 핸들네임으로는 neolith를 쓰고 있으며 별명으로는 학규, 하큐 등이 있다. 멸칭으로는 입학규가 있다. 자세한건 해당 항목 참조

같이 보기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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